장애인의 날, 조선시대 관현맹인 제도 재현 '세종의 봄을 품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경당에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소속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연주자들이 '3인 3색 세종의 봄을 품다' 기획 공연 중 안내보행을 받고 있다.
안내보행을 받지 않는 이는 약간의 시력이 남아있는 저시력 연주자다.
15세기 시각장애인 악사들을 궁중 악사로 고용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재현 공연했다.
글쓴날 : [22-04-27 02:19]
이미혜 기자[mhl10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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