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준비하며 청소와 방역, 열심으로,
태안으로 갈 메트를 잘못 주문해서 파주로 오게하고 깨질것 없는 메트인데 포장이 완전 최고로 가격도 착하고 품질은 좋은 이런 회사는 정말 잘 되고 성공했으면.
교회 집사님이 체온계 겸용 손 소독 기계를 보내 오셔서 장애인 가족들이 수동으로 체크하던 일들이 수월해 지고,
늘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언가 살피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놓는 관심과 배려 섬김. 칭찬들어 당연한데,
청소 마치고 식사하러 가는중 나와 아내는 늘 습관처럼 식당보다 많이 떨어진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은 먼 거리를 이동해서 식당앞에 다른이들이 주차하도록 하는 센스. 그러한데 커브길이며 횡단보도 위에 교회 싸인보드가 붙여진 차를 주차하고 밥을먹는 센스없는 욕먹을 목사님 혹시 장애가 있으신가 살피니 나보다 더 건장한 분, 평신도들도 배려, 섬김 하는데 그리하지 맙시다!
욕먹을 사람아! 성령강림주일 앞두고 설교 예화 하나 주신 어느교회 목사님 그래도 고맙진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