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전용 경복궁 문화탐방 행사…수어통역사 동반
청각장애인 전용 경복궁 문화탐방 행사가 열린다.
사전 예약된 서울시 거주 청각장애인이 대상이다. 오는 21일부터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함께 추진한다. 경복궁 안내해설사와 수어통역사가 동반해 단체 관람 해설을 진행한다.
QR코드를 통해 '경복궁 청각장애인 대상 관람서비스'에 접속하면 수어해설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글쓴날 : [22-05-17 23:23]
김유연 기자[222d111@naver.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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