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5. 24(월) 14:00, 목동동소재 산내로데오거리에서 파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이륜차·PM 운전자들의 경각심 제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달 13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에 관한 운행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됨에 따라, 그동안 무분별하게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던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보행자에게 오히려 위협이 된다는 오해를 줄이는 등 올바른 PM이용을 위하여 파주관내에서 사업을 하던 공유킥보드 대여업체들도 참석하였다.
정문석 파주경찰서장은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은 전동킥보드를 올바르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한편, 보행자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주차하는 성숙한 운행습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