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해외 취약계층에 의류 7천점 기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7천여점과 1천만원을 비영리법인 옷캔(OTCAN)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옷은 에티오피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또 지난해부터 국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직
원들이 점자도서 제작용 한글파일을 타이핑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쓴날 : [21-05-26 10:11]
이미혜 기자[mhl10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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