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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쨋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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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의성 다시 안동.
의성 지역의 시골마을에서
열심으로 섬기시는 작은교회
목사님들과의 만남을 갖고
서로 위로하고 귀한사역을
격려하고 선물도 드리고...
이제 약속된 공개 일정을
모두 마치고 깊은 기도순례를
위해 떠납니다. 칠곡과 성주를
거쳐 조용한 순례길을 이어갑니다.
오늘밤 어느 외곽 휴게소
한켠에 기도처를 삼아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지인들 모두의 바라는 기도에
모두 응답이 있기를 바라며
쉬지않고 기도합니다. 기도하시는
그 순간 그만큼 함께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이어갈수 있도록
동행 바랍니다. 남은 일정은
모두 마친 후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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