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글날에는 "훈민정음"이 아니라 "훈민정자"라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제작일지 "훈민정음은 없다!" 중에서
"훈민정자"를 아십니까?
훈민정자 28 자 중 사라진 4 자와
훈민정음 이라는 거짓말에 대하여!
세종은 중국과 일본,조선을 통털어 당대의 최고 음운학자였다.
당시 명나라에 집현전학사들을
13번이나 합숙훈련을 보내고 학자들이 학습한 내용을 일대일로 학습했던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세종은 당대를 통털어 최고의 음운학자였음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가 없어질 글자를 몰랐을리가 없다. 어떤 구체적목적을 가지고 네자를 끼워넣었을 것이다.
왜? 이 영화 속에서는 명나라의
눈을 속이기위해 중국인들만 내는 소리를 담기위해 네자를 삽입한 걸로 설정했다.
조선이 중국의 글자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글을 만든사실이 공표되면 명은 제후국인 조선을 반역자로 규정하고 즉시
조선을 침공할것이기 때문이다.
1443년, 24자의 한글을 완성한세종은
스승이었던 병조판서 '이수' 에게 한글
을 공표하겠다고 말하자 조선이 '피바다' 가 될것이니 방법을 찾아보자고 간한다.
3년후인 1446년, 명나라를 속이지 못하면 한글은 빛을 볼 수도 없었기에
세종은 중국인들만이 내는 소리를 담는 네자를 삽입해서 한글을 중국글의 '발음기호' 라는 거짓논리와 그를 뜻하는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공표했다고 보여진다.(한글은 어떤 말과 소리도 표기할 수 있는 유일한 문자 이기에 가능했다)
그 논리로 '독자적인 글을 만들어 반역을 했다 ' 며 조선정벌을 주장하는 명나라 매파들의 눈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훈민정음반포문' 맨 마지막 줄을 곱씹어 보면 세종의 숨긴 뜻이 얼마나 눈물겨운지 알 수 있다.
"그냥 우리끼리 편히 쓸려고 만들었을 뿐 입니다! "
네자가 더 만들어 지고 사라진 이유, 명나라의 눈을 속이기위해 한글을 '발음기호'라고 반포해야 했던 세종이 흘린 굴종의 눈물이 뜨겁게 전해온다.
스마트킹 세종! 우리는 그의 눈물을 잊지 않고 말해야 한다.
글자를 글자라 말하지 못하고 명나라 황제가 준 문자의 '발음기호' 라고 거짓을 말 할 수밖에 없었던 세종의 한을 이제는 풀어드려야 한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
가 아니라 세종대왕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글자!"
지구에서 유일하고 진화가 필요없는 완벽한 소리문자
"훈민정자"를_ 만들었노라고
얼마나 소리치고 싶었을까?
나는 이번 한글날 작년에 지키지 못한 맹세를 다시 새긴다. 내년에는 반드시 ㆍㆍ
그가 굴종의 눈물을 흘리며 쓴 `훈민정음`을 당신의 뜻대로 이제 `훈민정자`로 바루어 읽게하겠노라고
내년엔 꼭!,
오치우의 `스마트킹세종`에 대한 생각 중에서 ㅡ
영화제작사 ' 빅 브라더스' 대표 오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