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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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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 없었다.
진정 은혜를 입은 사람.
조성모 집사.
성탄주일,
예배 한 시간 훨씬 전
교회에 도착, 철저한 리허설과
꼼꼼한 체크와 준비기도.
큰 가수가 될수 밖에 없었겠다.
열정과 정성으로 드리는
찬양에 평소 반응이 무인
우리 예온의 가족들이 두손 들고
찬양하고 손뼉치고, 환호하고,
'조성모' 다시 보게 되었다.
예배실을 가득채운 사람들
온풍기가 필요치 않았다.
우리도 열심히 준비한 보람과
뿌듯함, 며칠동안 정성들여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풍성함과
은혜가 넘치는 성탄주일 예배를
감동과 감사로 마무리.
예수님의 생일파티를 온몸과
마음을 드려 함께한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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