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진안군에 장애인 특화차량 기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7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진안군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협 전북지부가 기부한 특화차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좁은 공간에서 운행이 편리한 소형차량 레이로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민수 건협 전북본부장은 "특화차량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쓴날 : [22-12-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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