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으로 따르다 *
사순절과 그 안의 고난주간을
우린 침묵으로 따랐습니다.
듣고자 했고,
오직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했습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로만...
여미고, 내려놓고, 섬기며,
그리고 부활주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기뻐했습니다.
새로운 날, 새 생명으로 거듭나
이제 새로운 비젼과 다음세대를
위한 발 걸음을 시작합니다.
함께한 모두를 축복합니다.
글쓴날 : [23-04-11 22:21]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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