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강원대학교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강원대학술림에서 워크샵을 성료 했다.
전체 프로그램 사회는 송해다운 학생회장이 맡고 오전에는 ‘숲에서의 멈춤‘이라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하였고 오후에는 전 내외빈과 함께 식수를 하였다.
세미나는 장애라 대학원장, 김상희 주임교수, 최정기 교수, 김상덕 교수, 국회의원 노용호,이재수 (전)춘천시장, 한국임업인협회장 최무열, 강원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 김갑식, (주)선농파마셜 대표 석민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명의 녹색대학원 원우가 함께 했다.
송회장은 김경덕 교수의 토론 진행으로 재임기간 중 ‘춘천에 1억그루 나무심기’를 추진 하였던 이재수 (전)시장의 주제강연을 선두로 열띤 토론속에 세미나를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지구의 날에 맞추어 학술림 내 ‘나의 퀘렌시아 나무심기’ 주제로 내외빈과 교수, 원우 일동 40여명이 나무심기 행사를 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