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장애인식개선 직원 교육…장애 편견 타파
강원 영월군은 2일 오후 2시 전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김완혁 강사는 10년 전 불의의 사고로 절단 장애인이 됐다. 그러나 댄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
그 결과 외발 비보이로 공연을 펼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촉한 전문강사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 대면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날 : [23-05-09 10:46]
이은경 기자[leeek8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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