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증 장애인 대상 '봄맞이 낭만여행' 차량 지원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오는 20일과 21일 봄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도(천안, 음성, 진천) 등이다. 여행에 따르는 일체의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글쓴날 : [23-05-11 09:55]
김유연 기자[222d111@naver.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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