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 주택에 안전장치 설치 지원…가구당 300여만원
전북 전주시는 장애인들의 주택에 안전장치와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과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총 14가구를 선정해 380만원씩을 지원한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우선 설치해줄 계획"이라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23-05-23 12:21]
백우영 기자[jacoyep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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