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신중년 나도강사다’ 프로그램 3개를 이달 개강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나도강사다’는 재능과 전문적인 콘텐츠를 갖춘 5060 신중년 중 강사로 도전하길 원하는 부천시민에게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모집부터 선발, 프로그램 회의를 거쳐 ▲지난 5월 15일 ‘감성 캘리그라피’ ▲16일 ‘나의 사진이야기’, ▲24일 ‘해외여행 나도 영어한마디!’를 연이어 개강했다.
특히 이번 ‘신중년 나도강사다’ 프로그램은 모집 당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선착순 마감돼 중장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후에도 ‘신중년, 나도강사다’는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6.13.~6.30.) ▲ 나만의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글쓰기(7.3.~7.19.) ▲바느질로 핸드메이드 소품만들기(8.17.~9.21.) ▲펜수채화(8.22.~9.26.) 등 4개 프로그램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