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을 통해 내용 연수가 지난 업무용 PC 등 45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달했다.
전주지원은 안전하게 정보보호 처리한 PC 등을 제공하고,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업사이클링(새활용) 과정을 거쳐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미라 전주지원장은 "전주지원이 지역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장애인 및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