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최초로 온라인쇼핑몰 오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공개입찰을 통해 대행사를 선정했으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시작했다.
대행사는 조이포플러스로,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야구 KT 위즈 등의 상품화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는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했다. 지난 10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코리아하우스 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고,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각종 의류, 모자 등을 판매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 패럴림픽 마케팅을 통해 고객 성향을 파악하고, 개성있는 제품을 개발해 장애인스포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쓴날 : [23-12-06 00:49]
박신혜 기자[psh4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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