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 지원사업 직업재활센터 30곳, 직업평가센터 5곳,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가형) 1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사업수행기관 평가’에서 직업재활센터와 직업평가센터가 각각 전국 최우수 기관 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재활센터와 직업평가센터의 사업수행 성과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시설 운영,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직업재활센터와 직업평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효민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사람중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