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서 2020년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세부 심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원리를 기반으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투명경영) 3개 영역 7개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고, 그 결과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ESG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집중호우 수해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등 대내외 재해 피해 구호성금 기탁▲마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농촌 일손돕기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보유자원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공사의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은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시민복지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