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의 환경용량이 이미 초과된 현실에 살고 있다.
지속적 환경피해는 2030년이면 환경용량이 2배로 초과함을 알수 있다.
이에, 국가적이고 국제적으로 그 위험수위는 도를 지나쳤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대기오염과 초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는 인류 생존의 존폐마저 위협을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절망적이라고 보지만은 않는다.
왜나하면 전세계적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포럼 및 환경오염에 대비한 준비도 꾸준히 해오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수만년의 유구한 역사속에서도 좌절과 도전속에서도 쉴새 없이 진화해 왔으며 인류를 설계해온 저력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 예로 4차혁명 도래시 인간의 일자리는 AI이가 모두 잠식한다는 아주 단편적인 주장들을 하는 일부 과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존재하나 일각에서는 1차산업시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길것이라는 우려와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던 것처럼 인류는 또 다시 극복하고 진화하여 새로운 직업군을 형성 할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와도 흡사하다 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화석연료의 무분별 사용에 의한 인류환경적 피해를 줄일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기술적으로도 환경유해물질을 완전연소, 그외의 연구의 부산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서울시청앞에서는 3,000명의 원탁 환경오염을 줄이는 아이디어 공청회도 진행중이다.
물론 아직은 시작 단계여서 미비하지만 지속적 공청회를 통한 인간의 노력은 세기를 망라하여 진화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각국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전기차 개발과 무공해 내연기관 자동차 개발을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시을 정부지원 및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나라도 많다.
네덜란드 : 2025년부터 화석 연료를 매개체로한 자동차의 판매 및 생산이 중단
노르웨이 : 세금 감면, 버스 전용차로로 통행.
프랑스 : 2020년까지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보급 예정.
독일 : 자동차 강국 조차 전기차 부양책 도입
등 전세계적으로도 화석연료에 의한 대기 오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특히 이미 제주도에서는 오래전부터 전기차 구매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2017년 3월부터는 전기차 공급확대를 위한 주차공간 우선 배정, 세재혜택 등을 시행하고 있다.
물론 위의 사항들은 어찌보면 매우 거시적 측면의 환경보호책이라 할 수 있겠으나 작은 개인으로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로는 소비패던의 변화도 한 몫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재에 의한 과포화보다는 재활용의 실용화 및 지나친 요식산업과 음식문화에 따른 음식쓰레기의 배출 및 다방면에서의 환경보호 역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라진 식목일, 지난 세월은 헐벗은 민둥산의 홍수나 산사태를 막기 위하여 산에 나무를 심었다면 이제 환경보호를 위하여 산에 나무를 심어야 할 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