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에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시력을 주기 위해, Lahav박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장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조이스틱, 3D 햅틱기기와 연결이 되는데, 사용자의 터치감각으로 인터페이스하게 된다. 사람들은 그들이 볼 수 없고, 단지 느낄 수 있는 가상 환경 주변을 탐색할 때 조이스틱을 이용, 손가락끝을 통해 압력을 느끼게 된다.
3D 가상세계의 개발은 실제 세계의 지도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은 컴퓨터 스크린에서 흰지팡이를 움직이듯이 커서를 움직이면서 조이스틱을 가지고 거리, 인도, 복도를 자세히 살필 수 있다
혼자 밖을 나가기 전에, 그들에게 익숙치 않은 장소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제어, 자신감 및 새로운 거리탐험능력을 주는 새로운 솔루션이 제공된다. 이것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마음속의 정신적 지도를 만들도록 해준다. Lahav박사의 소프트웨어는 실제 세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컴퓨터로 전송하기 위해 디지털화된다. 그리고 기계장치를 사용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