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미정)는 지난 6월 30일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국립암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풍산역에서 운영되었다. 풍산동행정복지센터와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민·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국립암센터 사회사업팀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홍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의 상담을 진행했다.
고미정 풍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