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주관사인 더 숲은 SK이노베이션 후원과 Jenny Kim-Godfrey의 참여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제1회 Great Music Festival를 개최 하였다.
[ ' Great Music Festival'은 이하 'GMF' 로 표기한다. ]
GMF는 발달장애인 연주가와 애틀랜타 지역 사회가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기쁨의 축제로 모든 사람이 어떠한 제한이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행사이다.
이번 GMF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은 우리의 귀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전해지는 아름답고 순수한 멜로디였다.
편견이 사라지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고, 그런 기적이 애틀랜타에서 일어남으로 꿈을 이루는 것이 사실 기적이 아니라 "가능성"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애틀랜타 주민들과 비장애인들에게도 명시하는 날 이었다.
가능성에 대한 강한 믿음과 끊임없는 지원과 격려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듯 음악가로서 세상에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빛나는 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GMF에는 본지 발행인의 자녀이며 '잇템바희망뉴스' 미국 특파원으로 해외 희망소식을 전하고 있는 'Jenny Kim과 그녀의 husband인 Jonathan Godfrey가 게스트 겸 공동 심사위원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Jenny Kim은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에서 보컬 공연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메조소프라노 Mary Ann Hart와 그래미상과 에미상을 두 번 수상한 합창 지휘자 겸 가수 이다.
현재는 Norwegian Cruise Lines의 레지던트 음악 감독 겸 프로듀서로 전 세계의 수많은 유명 앙상블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고Performerstuff.com과 Cirque du Soleil의 레지던트 보이스 코치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행사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꿈, 도전, 성취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여기서 함께 공유하는 것이 모든 애틀랜타 주민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더 숲 역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통하여 애틀랜타에서 싹을 틔우고 지속적으로 귀중한 열매로 맺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그것이 애틀랜타의 새로운 자랑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해주신 SK Innovation과 SK ON 그리고 멋진 음률 및 심사를 담당해주신 'Jenny Kim-Godfrey'에게도 애틀랜타와 이 아름다운 경험이 추억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