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354-H지구 55지역(1지역~7지역) '국제라이온스협회'의 각 지역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 및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에 라이온스협회 봉사단은 H지구 3지역 내 '파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를 방문,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55개 클럽으로 구성된 라이온스협회 H지구는 매년 총총재가 속한 지역의 기관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재로 선출된 '우상미'는 평소 3지역 내 '코스모스 클럽' 회장으로도 '파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의 기부는 지적·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파주시장애인태권도 선수단'의 식사를 위한 물품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현 2지역(백송LC) 회장이며 H지구 총무 '김나미'와 4지역(구리) 회장이며 H지구 총회장 '허동수'는 "매년 연말 봉사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더욱 특별히 이 행사에 마음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장애인태권도대회' 참석 차 제주도로 떠난 '파주시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장애인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경기북부 354-H지구 55지역(1지역~7지역)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장단은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신념 아래 수년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연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순수한 나눔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연말마다 일부 기관과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행보는 아쉬움을 남긴다. 진정한 사랑과 배려가 담긴 봉사와 나눔이 연말 행사 전반에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
경기북부 354-H지구 55지역(1지역~7지역) '국제라이온스협회'의 각 지역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 및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에 라이온스협회 봉사단은 H지구 3지역 내 '파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를 방문,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55개 클럽으로 구성된 라이온스협회 H지구는 매년 총총재가 속한 지역의 기관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재로 선출된 '우상미'는 평소 3지역 내 '코스모스 클럽' 회장으로도 '파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보여주었다.특히 "올해의 기부는 지적·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파주시장애인태권도 선수단'의 식사를 위한 물품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현 2지역(백송LC) 회장이며 H지구 총무 '김나미'와 4지역(구리) 회장이며 H지구 총회장 '허동수'는 "매년 연말 봉사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더욱 특별히 이 행사에 마음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국제장애인태권도대회' 참석 차 제주도로 떠난 '파주시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장애인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경기북부 354-H지구 55지역(1지역~7지역)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장단은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신념 아래 수년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연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그러나 이와 같은 순수한 나눔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연말마다 일부 기관과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행보는 아쉬움을 남긴다. 진정한 사랑과 배려가 담긴 봉사와 나눔이 연말 행사 전반에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글쓴날 : [24-12-1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