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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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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쉽니다'
업장 앞에 붙은 안내문을
보면 교회를 다니는 분이
주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주일예배는
비대면 예배로 드립니다.'
요즘은 교회 앞에 이런
안내문을 붙입니다.
파주 예온교회는 수도권이라
안내문 붙이고 목회자와 스탭만
같은 영상 틀고 예배를 드리고
태안 수양관교회는 군수의
깡으로 아직도 2단계 그래서
예배를 드립니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
그래도 주일 아침은 더
떨리고 기대함이 있었는데...
예배 준비를 마치고 오롯이
주님만을 기다리는 아침이
어쩌면 은혜일지도 모릅니다.
영상으로 각처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로
기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그럼 그에 맞게
교회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주일입니다.
지인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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