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청년장애예술가 양성사업 운영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하 장문원)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장애 예술가의 네트워크 형성과 안정적인 예술 현장 진입 기회 마련을 위한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너와나의 티키타카'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지난해부터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나를 이해하기', '나를 표현하기', '나를 브랜딩하기' 총 3개 워크숍과 다원예술, 그래픽디자인, 뉴미디어 3개 분야의 창작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장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쓴날 : [21-08-10 20:46]
오재호 기자[adoh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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