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일도 없던거니? *
정말 이렇게 감쪽같이
아닌척 할수 있을까?
밤새 새벽까지 엄청나게
비를 쏟아붓고 돌풍에
천둥 번개까지 세상을
뒤집으려는 것같이 난리를
쳐 놓고 모른척 아닌척...
꼭 세상에 사고치는 사람들 같다.
아닌척 모른척 내가 한거 아님.
그래도 하나님은 다 아실걸?
제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우리 사람으로 삽시다!
글쓴날 : [21-10-08 01:31]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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