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은 2022년 1월 12일(수) 김포시장 접견실에서 꿈꾸는교회(목사 김현주), ㈜디지월드(대표 지성용), 삼선CSA(회장 노진복), 빌트조명(주)(대표 김명식)과 기탁식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및 현물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아직까지 기업들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필요한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꿈꾸는교회는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어 현금 10,000,000원을 기부했다. 김현주 목사는 “기업처럼 교회도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젊은층 에게 본보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의 끈끈함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월드는 경기도 광주에 본사가 위치한 공기살균기 제조업체이며, 현물 1,100만 원 상당의 공기살균기 10대를 김포시 사회복지시설 6곳에 지원했다. 지성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또한 중요한 문제이며 Here is fine 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에 맞춰 지역사회도 하루 빨리 안정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삼선CSA은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창호 및 방화문 전문 제작업체로 현금 500만 원을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노진복 대표는 “힘든 시기이지만 기부로 인해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빌트조명(주)은 경기도 양촌읍에 위치한 조명기구 제조업체로 양촌읍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미래세대성장사업으로 현금 2,400만 원 기부했다. 김명식 대표는 “양촌읍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지원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누군가에게 나눔을 주는 것에 대해 스스로 마음이 편안하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김포시를 생각하며 기부하는 시민이 시민을 돕는 기업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의 의미를 소중하게 여겨 김포시가 더욱이 복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