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숙)은 지난 해 예고 없이 찾아온‘코로나19’라는 복명으로 인하여 생활방역이 취약할 때 관내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다중 집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코로나19 방역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은 25개 단체 544명이 활동 중이며 지난 해 2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시청 및 의정부시보건소 입구 열 감지 확인 활동, 예방 방역활동, 올해 3월부터 선별진료소 및 4월 예방접종센터 업무지원 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였으며 그 밖에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겨울철 설해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 등 생활에 밀접한 재난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 김인숙 단장은“우리 지역자율방재단이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특히 선별진료소 활동처럼 위험을 감수하고 활동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하였다.